추석 안정 응급실 내원 32% 감소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ghsdf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10-07 11:23본문
추석 연휴 동안 의료 이용 현황
추석 연휴 의료 이용 상황
보건복지부는 19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의료 이용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의료 일일 브리핑에서 응급의료 통계를 설명하며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전국적으로, 일평균 8743곳의 동네 병·의원이 문을 열었고, 이는 당초 계획했던 숫자보다 10.2% 증가한 것입니다.
-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수는 일평균 2만 6983명으로, 이는 지난해 및 올해 설 연휴에 비해 상당히 감소한 수치입니다.
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
전국 411곳의 응급실 중 408곳이 24시간 운영하였으며, 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용인명주병원을 제외한 모든 응급실이 참여하였습니다.
- 응급실 이용의 비율이 상승하면서 환자 수가 감소하며 큰 혼잡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중증환자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경증환자는 전년 대비 39% 줄어들어 국민의 동네 병·의원 이용 증가가 주효했음을 보여줍니다.
동네 병·의원 운영 현황
추석 연휴 동안의 동네 병·의원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 일평균 8743곳이 운영되어 당초 예상했던 7931곳보다 10.2% 높은 수치였습니다.
- 특히, 작년 추석 연휴와 비교할 때 74.2%, 올해 설 연휴와 비교했을 때는 140% 증가한 수치로, 이는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응급실 이용 환자 통계
이번 추석 연휴 동안의 응급실 이용 환자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평균 응급실 내원 환자는 2만 6983명으로,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32%, 올해 설보다 27% 감소한 수치입니다.
- 응급실을 방문한 경증환자는 전년 추석보다 39%, 올해 설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민들이 대체 의료기관을 적극 활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후속 진료 상황
18일 낮 12시 기준으로 전체 응급의료센터 180곳 중에서 27개 의료기관은 중증 및 응급질환 별 진료가 가능했습니다.
-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평균 89곳의 의료기관이 운영되었으며, 이는 최소 87곳에서 최대 92곳 사이에서 변동하는 수치입니다.
- 이러한 상황은 중증 응급환자에게도 적절한 진료가 제공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보건복지부의 비상진료 대응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비상진료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정부는 범부처 차원의 걸린한 협력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비상진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필수 의료 인력 확충, 공정한 보상, 의료체계 혁신 및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통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추가 노력
정부는 현장에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국민, 의료진, 관계 공무원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먼저 찾는 등의 실천을 통해 응급실의 혼잡도를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 앞으로도 응급실 이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정부는 의료개혁을 통해 의료인이 긍지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과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정부는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우리 의료체계의 축적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의료개혁을 추진 중입니다.
- 특히 필수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입니다.
의료혁신 추진
법대의료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고, 의료체계의 혁신을 조속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 의료 인력의 확충 및 양성, 공정한 보상체계,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구성원이 안정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국가의료정책 발전 방향
정부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국가의료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 필수 의료 인력의 확충
- 공정하고 충분한 보상 체계 마련
- 완전한 의료체계 혁신
이러한 노력은 의료인들이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의 최선의 노력
정윤순 보건복지부 실장은 정부가 비상진료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협력 관계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의료기관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용 자원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의료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민과 의료진, 관계 공무원이 협력하여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국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먼저 찾으며 응급실 혼잡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응급실 이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안정적인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 협력과 정부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의료 복지를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